딥스테이트와 세계사 이해

Deep state. NWO 세력이 실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유난히 세계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나라들, (Greate Game, WW1, WW2 등)이 주도하는 흐름 속에서 우호관계에서 갑자기 적대적으로, 적대적 관계에서 급 우호적으로 바뀌어 나가는 상황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미국-중국의 관계 역시 돌이켜 보면 중국은 1989년, 등소평의 흑묘 , 백묘 즉 검은고양이든 , 흰고양이든 쥐만 잘잡으면 된다는 논리로. 소련의 고르바초프와 비슷한 시기에 개혁 개방을 시작하게 됩니다. 

모택동, 주은래, 등소평을 완전히 다른 시대 사람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세명은 모두 동일시대의 사람들이고, 그들이 가진 사상이나 정치적 배경이 다른것이지 무슨 후계자개념이 아니죠.

등소평, 강택민, 남순강화 1992.

등소평은 모택동시절 세번 실각하고 두번은 복귀, 세번째 실각에선 모택동이 죽어서 복귀하게 되죠. 그런데, 세번의 실각에서 등소평을 다시 정계의 중심으로 밀어올린 세력이 NWO였습니다.

CIA와 MI6가 원하는 나라의 REGIME CHANGE해 대면서 세계의 흐름을 수정해 왔던건 모두 잘 아시는 내용이구요. 돈으로하든, 반군을 지원하든, 아니면 이스라엘 모사드를 쓰던, 영국 MI6를 쓰던, 그래도 안되면 CIA가 나서고, 그래도 잘 안되면 델타포스, 네이비실로 작전 걸다가, 그것도 시원찮으면 침공하죠.

사실 중국의 DEEP STATE에서 밀던 인물은 보시라이죠. 
시서기>>>성서기>>> 당중앙의원>>>주석 이런 형태로 가는데, 중국에서 가장 요직으로 꼽히는 지역이 바로 광동성 , 상하이시 , 충칭시, 절강성, 강소성 같은 곳이죠. 자본흐름의 중심에 있는 지역에 권력과 인재들이 모이고, 인구도 모이죠. 상하이와 절강,강소성은 당나라,송나라,명나라 때부터 기본 한족경제의 중심지역이었고, 서구 열강들이 들어온 이후로도 그 가치를 잃지 않았죠.

저런 지역에서 엘리트 코스를 거쳐야 주석직으로 갑니다. 그 엘리트 코스를 거친 인물이 '보시라이'였죠. 보시라이가 시진핑보다 더 잘나갔어요. 그런데, 보시라이가 후진타오에게 잡혀서 황천으로 떠나게 됩니다.

중국의 딥스테이트는 장쩌민이 장악하고 있었죠? 후진타오는 바지사장으로 5년, 그리고도 반쪽짜리로 다시 5년을 했고요. 장쩌민이 군권을 후진타오에게 주지 않고 주석직만 승계해서 갖고 논게 5년입니다. 10년 하는동안 5년을 바지로 지내고 암살위협에 시달리던 후진타오는 시진핑 주석에게 등장과 동시에 군권까지 다 줘버리죠.

생각해 볼 만한 부분인게, 후진타오가 본인의 사욕이나 정치적 생명, 그리고 '공청단파'로 불리는 계파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저렇게 하면 분명히 다 짤려나갈거란걸 알았을 거란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진핑 주석에게 권력을 모두 몰아준 것은? 반NWO 라인이 후진타오 - 시진핑 라인을 설계하고 보시라이까지 실각시키면서 중공 내부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봐야지 않을까요?

그래서, 보시라이 이전까지 주목받지 못하던 시진핑 주석이 들어서게 되었죠.

미국과 중공은 2차대전 말 중공이 중화민국을 몰아내고 중국 대륙을 접수하는 시점부터 이미 관계가 있었으며, 마크 리퍼트와 같은 역대 주한 미국 대사들의 출생지가 중국인경우가 다수고 중국으로 가기 위해 한국을 거쳐가는 에이전트 출신 정치인이 오는 경우가 많았죠.

오바마 - 리퍼트의 관계, 그리고 김기종의 리퍼트 대사 테러. FALSE FLAG작전입니다.

아 자꾸 등장인물이 새로 나올수록 삼천포로 새는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중공의 개혁개방은 NWO의 작품이며, 미국의 기술 및 자본을 중공으로 빼돌려서 착취하겠다는 계획에서 중공의 개혁개방이 이루어진것입니다.

요즘에 화웨이나 ZTE가 열나 두드려 맞고 있지만, 사실 미국의 기술은 렌샹 (LENOVO)와 훙하이 (FOXCONN)으로 빠져나간게 많죠. IBM의 THINKPAD가 LENOVO로 팔려나가면서도 일본과 미국의 THINKPAD 연구소들은 유지되었던걸 기억하신다면, 실제의 기술유출은 조용히 이루어졌다는걸 아실 수 있습니다. 모토롤라 휴대폰사업부 접은거 아시죠? 그거 어디서 가져갔죠? LENOVO!

진짜는 LENOVO를 까야 하는거죠.
IBM과 모토롤라를 가져갔다는건, Intel, Apple, Microsoft, Cisco, 등등의 원천기술을 중국에 그냥 줬어요. NWO가!

미/중관계로만 보면 저게 말도 안되는 일이죠. IBM과 MOTOROLA가 어떤회산데. 적성국에다 모든 첨단산업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한꺼번에 넘겨주는게 가능하겠습니까?

이런 예시들을 본다면, 국가의 이름 뒤에 숨어있는 다국적 네트워크, 딥스테이트라고 부르는 그놈들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 '국가를 망치는 일'에 전혀 거리낌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결국 세계사에 주로 등장하는 나라들은 그들이 주요 플레이어이기 때문이 아니라,  세계사의 주요 플레이어들이 그 나라들에 있었기 때문에 등장하게 되는거죠.

세계사가 '국가간'의 역사가 아니라, 실제로는 '숨어있는 네트워크'들에 의해서 이끌려 가다 보니, 표면적인 세계사 만으로는 진실에 접근하기가 너무너무 어렵게 된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애국주의'가 괜히 나온게 아니죠.
모든 권력이 다시 국민들에게 돌아가게 된다면, 세계사를 이해하는 방법이 훨씬 쉬워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1. 여기에 보석같은 분이 또 한분 숨어계셨군요. 저는 Black-list 민간인사찰대상이라 제 댓글은 모두 검열되며 접촉하는 카페나 블로그쥔장들은 모두 (요원들에게) 매수되지만.... 그래도 한마디 안하고 좋은 글을 거저 먹을수는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선생님의 시각도 굉장히 좋고.... 특히 '렙틸리언 마족 딥스테이트'에 대한 시각도 있으셔서, 말도 좀 통하리라 기대됩니다.
    제가 선생님의 좋은 글을 거저 읽으며, 샘께 드릴수 있는 저의 팁은 '모든 권력은 단한번도 국민들 손에 있은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뛰어난 지식인들조차 다 이 딥스테이트의 요원,특히 '좋은 놈,나쁜놈,이상한놈' 들의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구성되있는 조직에 속해, 그중 좋은놈인 척하는 화이트요원들이 '민주주의나 진보주의 등'에대한 환상을 대중들에게 불어넣어왔지만, 현세상에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는 단 한나라도 없었습니다.

    그 예로, 세계 모든 왕가뿐 아니라.....모든 주요 나라의 통치자들(특히 G7)은 거의 한가문, 혹은 그 방계의 연계가문들 혈통의 로얄하우스들, 혹은 그 가신.섭정가문출신들이지.... 결코 진짜 서민출신들이 거의 없습니다.
    레닌이나 스탈린도 영국왕가와 관련있으며, 영국.캐나다.호주 수상들 모두, 미국대통령들도 다 마찬가집니다. 오바마까지도. 현캐나다수상 트뤼도와 쿠바의 피델카스트로는 같은 혈통들입니다. 이들은 'Eugenics'를 통한 시험관 등 계획적 인공수정 breeding에 의해 철저히 관리되는 혈통들입니다.

    한국의 '민주화운동들, 촛불혁명(?)까지도' 역시 모두 CIA 기타 그림자정부sect의 철저한 기획에의해 국내 메이슨혈통가 대학생들, 기타 선동요원들에의해 인위적으로 유도된 것들이구요.

    그러니, 권력과 주권이 국민 손에 있고 주권자가 국민/시민이라는 그들의 프로파간다에서 빠져나오시길 바랍니다. 어쩌면 대한민국국민들은 단한번도 조작되지않은 투표와 선거를 해본적이 없었을 지도 모르니까요.
    북한이야 전형적인 김씨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 백두혈통라인이 통치자들이지만.... 남한이야 미국과 딥스테이트가 그때그때 "임명해온 자들"이 한국대통령들, 기타 고위정치인들이었으니까요. 결국은 양쪽 모두 올리가키/과두정 지배연합세력들의 나라들일 뿐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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