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의 원래 이름은 무엇일까?

 태평양(太平洋)은 Pacific Ocean의 번역이다. 그렇다면, 태평양의 원래 이름은 무엇일까?

 

'황청직공도'에서 그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대서양(大西洋) 합륵미제아성(合勒未祭亞省) 이인(夷人)

 앞 포스팅에서 알아봤듯이, 동양의 방위는 '상남하북 좌동우서' 이다. 그러므로 현재의 태평양은 동양인에게 西에 있는 커다란 바다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대서양 합륵미제아성이란 무엇일까? 國(국)이 아니라 省(성) 임에 주목하자.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 있던 스페인 합스부르크가의 식민지. Nueva España다.

  그러므로, 중국의 '省'은 '영토(Territory)'를 의미한다.  각 성마다 주인이 따로 있다는 뜻.   군벌(War lord)의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렇다면 지금의 대서양은 무엇으로 불렀을까?

 


  그렇다. 小西洋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속아왔다. 

  참고 ; 현재의 대서양은 바다가 작아서 Pond라고 불린다. 소서양과 잘 어울리지 않는가? 

  ex) Across the pond ; 대서양을 건너다

 

댓글

  1. 모지리네.
    임금이 남쪽을 바라보고 앉으니 좌가 동이 되고 우가 서가 되는 것이지...
    그러니 좌가 지금의 동이 맞지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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